행복한 일상을 위한 유성웰니스재활병원

'복지부 지정' 대전·충청 대표재활병원 도약

등록2014-01-23 조회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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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웰니스병원은 지난해 3월 대전의 관문인 대전IC 톨게이트 인근 대덕구 송촌동에 문을 열었다. 지상 13층, 지하 5층, 연면적 2만 3100여㎡에 특화된 4개의 전문질환센터를 중심으로 420병상 규모를 자랑하는 대전웰니스병원은 2007년 8월 대전 유성에서 첫 개원한 유성웰니스병원과 함께 대전·충청권을 대표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전문병원으로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 대전웰니스병원, 대전 동부권에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시설 구축


대전웰니스병원 김철준 대표 원장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에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는 제공돼야 하며, 충청권은 물론 경상과 전라권까지 아우르는 거점 의료기관 설립이 시급하다고 판단, 대전웰니스병원 설립을 결정하게 된다. 이를 위해 최신 사양의 필립스사의 1.5T MRI, CT, 고주파온열암치료기, 경두개뇌혈류검사기, 심장복부초음파기, 투시조영기, 위대장 내시경시스템 등의 대학병원급 시설과 장비를 구축했다.


또 스마트 클라우드 전자의료차트시스템, 전자처방전달시스템(OCS), 전자화상전송장치(Full PACS) 등을 통해 종이 없는 스마트병원을 완벽히 구현했다. 특히 질환별로 전문화된 2310㎡ 규모의 재활치료시설과 100여명의 전문 치료팀이 환자들의 재활 치료를 돕고 있다. 


이와 함께 명품 병원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모든 건축자재와 가구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으며, 병원 내 모든 조명도 LED조명으로 시공했다. 병실 내 유해물질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광촉매기능의 이산화티탄 코팅으로 시공했으며, 피톤치드 휘산기 설치와 함께 친환경목재 내장재로 마무리했다.


◆ 건강검진에서 척추·뇌신경에 암 치료까지 원스톱 의료서비스 제공


대전웰니스병원의 최대 강점은 4개 전문질환센터를 통한 집중 치료시스템이다. 4개 전문질환센터는 △뇌신경치료·전문재활센터 △건강검진·소화기내시경센터 △통합암센터·고주파온열암치료센터 △비수술척추관절·통증센터 등으로 재활운동치료, 작업치료, 암 재활, 언어치료 등을 집중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철준 대표 원장은 "중부권 환자들의 총체적인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갖고, 대전 동부권에 대전웰니스병원을 설립하게 됐다"며 "당초 지역 의료계의 불안의 눈빛을 뒤로 하고, 개원 초기부터 충청권을 비롯한 경상·전라권에서도 환자들이 몰려 들면서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전웰니스병원은 앞으로 아낌없는 투자, 가족같은 의료진, 호텔보다 안락한 서비스를 통해 지역의 자부심이 되는 병원이 되도록 치열한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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