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상을 위한 유성웰니스재활병원

대전지역 '재활치료 심장부'로 뜬다!

등록2013-04-11 조회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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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재활치료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10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충남대학교병원이 중부권 최대 규모의 재활센터 및 권역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센터를 개원한 데 이어 지역 최초로 재활치료를 특화시킨 대전웰니스병원이 대덕구 송촌동에 분원을 설립했다. 충남대병원은 이날 대전충청권역의료재활센터 및 권역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센터 개원식을 갖고, 포괄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비와 시비 등 900여억원이 투입된 충남대병원 의료재활센터는 의료재활부와 교육재활실, 사회재활실 등을 지원할 사회재활부가 입주했으며, 각종 운동분석 및 전기진단장비, 보조기 제작실 등을 갖춰 해당 질환에 대한 진료와 연구는 물론 만성기 환자들을 위한 포괄적인 재활치료를 담당한다는 목표다.


여기에 자가면역질환센터와 척추센터, 재활센터 등 6개의 전문센터와 연구부, 공공의료사업부 등이 해당질환의 진료와 연구를 포함 류마티스·퇴행성 관절염센터의 예방교육과 급성 및 아급성기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재활치료 및 프로토콜 개발 등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2007년 대전 유성에서 중부권 유일의 뇌신경계 재활전문병원으로 시작한 유성웰니스재활전문병원, 이날 대덕구 송촌동에 420병상 규모의 분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했다. 대전웰니스병원은 올해 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적정성 평가 1등급,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의료기관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이번에 문을 연 대전웰니스병원은 △뇌신경치료를 위한 전문재활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 △고주파온열암치료센터 △통증센터 등 4개의 전문질환센터를 기반으로 충청권을 포함 경상·전라권까지 의료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신 MRI, CT, 고주파온열암치료기, 경두개뇌혈류검사기, 스마트 클라우드 전자의료차트시스템 등 최신·최첨단 의료기기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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